유부녀야설

무인도 1 - 3부 3장 제부도가볼만한곳

유동철 0 360 2017.08.12 01:38

무인도 1...여러분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졸필을 재미나게 읽어주시니 힘이 납니다.
현주의 의지는 단호했다.
"성철씨 미안해요...하지만, 인제 우린 같은 배를 탄거나 마찬가지에요...여기 기성씨도 마찬가지지만 우리가 이런 특수한 상황만 아니면 이런 일은 꿈도 꿀수 없는 일일거에요"
성철은 대꾸는 없지만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놓지지 않으려는 의지로 듣고 있었다.
이여자 참 똑똑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여기 우리만, 특히 여자라고는 나만 있어요...내가 당신의 부인이긴하지만 여기는 우리의 관습이 그대로 적용되는 일반 사회가 아니란걸 알아야해요...나와 당신이 여기 기성씨 아니면 이정도의 호사를 누릴수 없을지, 아니면 목숨을 이어갈수 없을지도 모르는 거에요...기성씬 당신을 위해 친구라는 생각하나로 목숨을 걸고 당신을 이곳까지 대리고 온거에요....난 그런 기성씨에게 감사해요...비록 몸이긴하지만 기성씨에게 고마움을 표할수 있다면 뭐라도 아까운건 없어요...당신이 아직 사회속의 관습으로만 본다면 나를 화냥년이라 욕할지 모르지만 자연인으로 당신과 나, 그리고 기성씨를 본다면 당연할수 밖에 없다는걸 이해해 주기 바래요..."
말없이 성철인 생각에 잠기는 것 같았다.
만약 상황이 바뀌어 내마누라가 여기 현주씨를 대신한다면 나도 이런 상황에서 이해가 가능할지 생각하니 머리속이 복잡하다....이해할수 있을까.....?
"성철아....미안하다"나도 뭐라고 해야만 할것 같아 말을 꺼낸다.
"기성씨 잠시만요....내가 할께요....가만히 있어요"
맞는 말이다.
아직 혼란함이 남아 있는 성철에게 나의 말은 자칫 화만 더 불러 일으킬수 있다는걸 몰랐던 것이다.
"기성씨, 성철씨....지금부터 난 누구의 여자도 아니에요...그리고 누구 하나도 날 소유 할려고 하지 말아요...여기서 우리가 살아 나갈수 있다면 난 성철씨의 부인으로 돌아갈거지만 만약, 그러지 못하다면 난 자연인으로 여기 누구의 여자도 아닌 현주로만 남을거니, 그 점 충분히 이해해 주기 바래요"
성철은 무언가를 한참 생각한다....어차피 인정하지 않을수도 없을만큼 현주의 입장이 단호하다.
원래 내 여자도 아니건만 뭔가 잃어버린 느낌에 내맘이 다 허전해 온다.
현주가 누구의 소유도 아니라니....오히려 내소유가 아닌가 생각했던 내가 우습다....허무하다.
긴 꿈에서 깨어나듯 그렇게 하루의 소동이 끝나고 어느정도의 안정이 되돌아 온다.
조금은 멋쩍지만 성철과도 많은 부분이 호전되어 갔다.

하루종일 비가 내린다.
스콜성 폭우라고만 생각한 비가 온종일 그치지를 않는다.간간히 불어오는 폭풍까지 마치 태풍이 불어 오는거 아닌가 걱정이 된다.
움막을 걷어 동굴의 안으로 옮기고 야자 열매를 확보하느라 벌거벗은 나와 현주는 이리저리 빗속을 뛰어다닌다.
"현주야...."
"왜....?기성씨"
"안에들어가서 물 안차오르나 보고 혹시 위험하면 말해 ....성철이도 옮기고 다른데로 갈곳도 알아봐야 하니까"
"알았어....근데 다른데 옮길때는 있는거야?"
"전에 우리 가봤던데....그기 물도 있고 작은 굴이 하나있어....해변 근처라 좀 위험해도 여기 계속 있었던거지"
"그럼 들어 가보고 올께...."
아직은 괜찬을지 모르지만 밤이 되어 물이 불면 위험 할지 몰라 언덕의 중턱에 있는 굴로 몸을 피하기로 했다.
해변 보단 자그마하지만 세사람이 하루나 이틀을 보내기는 무난할 만큼의 공간이 있었다.
성철을 업어서 옮기고 이것저것을 챙겨 옮기니 단벌인 옷이 흠뻑 젖어있다.
불을 피우고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해 널어 두니 세사람 모두 발가벗은 몸이 되었다.
부끄럼 같은건 이미 없지만 그래도 왠지 발가벗고 있다는 느낌이 묘한 흥분을 준다.
마땅히 몸을 움직일수도 없고해 그렇게 세사람은 몸을 마주대고 앉았다.
"현주씨...." 성철이 없으면 현주야 하는 호칭이 아직 성철이 있으면 ...씨가 붙어 나온다
"왜요?"
"지난번 절벽에 표류 했을때 기억나요?"
"아니요 밤이고 성철씨가 준 구명 조끼에 몸만 의지 하고 있어서 뭐가 먼지 몰라요..."
"성철이 너는 뭐 좀 기억나니...?"
"밤이고 워낙 정신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왜?"
"혹시 그 폭풍우에 밀려서 그기 절벽에 도착한거 아닌가 해서....."
"맞아...아무 생각없이 그냥 파도에 떠밀려 도착한거야...그래서 바위에 부딪혀 다리도 다친거고...."
"그렇구나....."
"아니 왜....?"
"기성씨 왜요?"현주가 눈이 동그레 물어본다.
"잘들어봐요...폭풍에 밀려 온거라면 이 태풍에 또다른 뭔가가 밀려 올수도 있다는 겁니다...하다못해 해변의 쓰레기 라도 밀려 오면 쓸만한게 있을수도 있고 해서 내일 비 그치면 다시 그길 한번 가볼까 해서요...."
"그래....그럴지도 모르겠군요 낼 같이 한번 가봐요..."
"그래요....운좋게 배라도 한대 밀려 오면 좋겠네요...."

다음날 비는 개어있었다.
대충 이것 저것을 정리하고 현주와 함께 절벽의 근처로 발을 옮긴다.
언제나 처럼 현주는 반바지를 챙겨 입는다. 동굴의 근처에서는 팬티 차림이지만 길을 나갈때는 항상 반바지를 챙겨입는 버릇이 생겼다.
한참을 가니 현주가 부른다.
"기성씨...."
"왜?"
"잠시만 쉬다가 가자...몸이 이상해...."
"갑자기 왜....어디 아픈거야....."
"배가.....생리통인가봐....어제밤부터 이상하더니...."
"그래 그럼 여기 좀 앉아....그나저나 아무것도 없어서 어떻해...."
"할수없지뭐....좀 보기 싫어도 참아줘....옷이 문제잔아....옷이라곤 이거하고 팬티 뿐인데....묻으면 잘지지도 않을거고...."
"얼룩이 좀 진다고 누가 뭐라구 하겠어....난 섹시하고 보기만 좋을것 같은데....히히.."
"정말....더럽다고 생각안해....?"
"야....뭐가 더럽냐... 그게 더럽다고 생각하면 여자도 더럽다고 생각해야지....난 떢뽁이도 조아하는데...히히"
"기성씨....더큰 문제가 있는데 말해 줄까....?"
"뭔데....."
"있잔아....난 생리 할때 더 하고 싶어지거던....인제 둘은 죽었다....키키..."
"성철이도 그거 좋아해....? 너 생리 할때 섹스하는거..."
"성철씨는 섹스에 있어서는 생각이 고루해....그래서 항상 정상적인것 외는 싫어해...그래서 생리할땐 혼자 자위하는적도 많은데....참기가 보통때보다 힘들거던...."
"지금은 어때?"
"왜....지금 하자고 하면 해줄래....?"
"마님 분부라면 해야쥐.....현주 말 안들으면 앞으로 안할려구 하면 나만 손해잔아....히히"
"그래....하자....어제 밤에도 하고 싶었는데 다들 자느라 정신 없더라구...."
애고 달려들 기세다...
"잠시만...."
"왜...겁나...?"
"아니....잠시만....너 그거 함 보여줄래...?"
"그거라니....뭐?"
"자위하는거....나 아직 여자가 자위하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실제로 말이야...."
"하여간 변태도 아니고 뭘 그런걸 보여달라고해.....웃겨..."
싫지는 않은 눈치라 다시 부탁한다.
"한번만....한번만 보자...."
"알았어....그럼 저기 나무 뒤에 숨어봐....그래야 나도 혼자라 생각하고 집중하지...누가 보고 있으면 집중이 않돼잔아..."
얼른 나무 뒤로 몸을 숨긴다. 뻔히 보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숨어서 보니 마치 아파트 건너 동을 훔쳐보는 느낌이다.
현주가 천천히 눈을 감는다.
손을 다들어난 유방으로 옮기더니 천천히 유두의 끝에서 부터 문지러기 시작한다.때론 입으로 손을 가져가 타액을 묻히더니 다시 가슴으로 배로 천천히 움직인다.약한 신음과 함께 손이 보지의 둔덕을 쓸어 내려가는가 했더니 인제 앚 반바지를 무릎으로 내린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훔쳐보는 재미가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에 벌써 내육봉은 흥분한다.
하얀 허벅지 안쪽으로 별로 많지않은 음모의 사이로 손가락이 부지런히 들락거린다.
머리는 한껏 뒤로 젖힌채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손가락이 항문의 주위를 돌아 다닌다.
인제 나무 뒤에서 훔쳐 볼수만은 없다. 내의지가 아니라 내 아랫도리의 힘찬 의지로 현주의 옥문 앞까지 다가간다.
가까이서 보니 애액으로 흥건한 현주의 손가락이 약간의 피빛이 비쳐진다.
입술을 가만히 대니 신음 소리가 목젖을 타고 넘어 온다.
너무 작지도 그렇다고 크지도 않은 귀볼을 살며시 깨물자 그녀의 손이 내 육봉을 잡아챈다.
인제 내 손이 그녀의 힘겨움을 대신해 그녀의 공알을 그리고 소음순 ....인제 동굴의 안을 휘젖고 다닌다.
무척이나 물이 많은 여자다. 아니 생리혈 때문인지 오늘따라 물의 양이 더 많아 보인다.
아주 주먹이라도 통채로 삼킬려고 한다.분명히 이녀자의 성감대는 귀라는 확신이 생긴다.
혀를 그녀의 귀언저리로 귀볼로, 귀속으로 밀어 넣자 현주의 허리가 다시한번 하늘을 향한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동굴을 탐험하듯 내 손가락은 끝이 보이지 않는 그녀의 질속에 빨려 들어간다.
미끈거리는 질벽이 마치 윤활유를 바른 기계의 그것과 다름이 없어 보인다.
더 이상 참기가 힘든지 그녀의 혀가 내 유두를 잘게 깨문다.
곧장 이어진 그녀의 혀 놀림은 이제 내 육봉의 뿌리까지 엄청난 속도로 빨아들인다.
질식이라도 하려는듯....
그녀의 항문으로 손가락을 넣어 본다. 지난번의 고통은 잊은듯 입으로 괴성을 지른다
"하아...하..하악......"
"기성씨.....넣어....넣어줘....빨리....."
그녀의 배위로 몸을 올리자 손톱이 내 엉덩이를 눌러온다. 내가 움직이는 피스톤 운동이 아니라 그녀가 그녀의 허리를 손을 이용해 마치 그녀의 리듬에 맞추려는듯 격결하게 움직인다.
그녀의 혀는 미친듯이 내 입술을 혀를 빨아들이며 신음을 토해 낸다.
좀더 깊은 삽입을 위해 그녀를 들어 올린다. 그녀의 리듬이 가끔은 나와 엇박자를 보이지만 그럴수록 미치도록 갈망하는 그녀의 질이 더한 힘으로 내 육봉을 빨아 들인다.마치 질벽의 끝을 뚫어 버리기라도 할것같다.
격렬한 사정이 그녀의 질벽을 때리고 흥분한 그녀는 또 애액을 토한다.
제법많은 양의 생리혈이 육봉의 여기저기에 묻어져 있다.
"오늘 운이 조아서 뭔가 좋은 일이 있을것 같은데" 현주의 귓볼을 가볍게 물며 말한다.
"왜....그렇게 좋았어?"
"응....상쾌한 섹스는 항상 행운을 불러 오더라구.....그리구 넌 행운의 전령사 같은 느낌이 들어...."
"말은 잘해요....마치 제비같아.....아무여자 한테나 그러는거 아냐?"
"왜 질투해?키키....여자들은 꼭 섹스후에 그런 질투를 하더라니까...."
"아주 경험이 많은가 보구만 ....."
"아냐...즐거울수 있는 사람은 현주 뿐일거야....섹스도 이렇게 당당하구 말이야....그래서 좋아...."
살며시 입을 맞춘다.등으로 돌아 감겨오는 현주의 손이 참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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